슈주 규현이 라디오스타에서 ‘호감을 표한’ 연습생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규현 라디오스타 레전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규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김구라에게 “규현이는 연습생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는 말을 듣자 당황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때는 지난 2013년 8월 22일.

당시 ‘라디오스타’에는 SM 소속의 아이돌 설리와 크리스탈, 그리고 데프콘과 개그맨 김경민이 출연했었다.

당시 규현에게 MC들은 ‘본인이 뽑은 여자 아이돌 베스트 3은 누구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규현은 먼저 같은 소속사 아이돌인 윤아를 2위로 뽑고, 3위를 JYP의 수지로 선정했다.

그러나 MC들은 ‘자기와 친한 사람을 먼저 슥 이야기하고는 마치 관심이 없는 척 수지를 3위로 꼽았다. 진짜 얘기하고 싶은 건 수지다’라고 몰아갔다.

규현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저는 유명한 사람 안 좋아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내가 보니까 연습생 좋아하네”라며 규현을 공격했다.

당황하는 규현을 향해 MC들은 규현과 같은 소속사인 크리스탈과 설리에게 ‘규현에게 SM의 연습생 중 괜찮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냐’라는 식으로 물었다.

이에 둘은 이구동성으로 슬기를 꼽았다.

규현 역시 “슬기가 괜찮지”라며 맞장구를 쳤다.

그리고는 슬기에게 뜬금없이 영상편지까지 보내게 된 규현.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언급된 슬기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규현은 지난 5월 25일 군에 입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