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초등생 살해한 17살 소녀가 그린 ‘기괴한’ 그림들 (사진 3장)

▼사진출처: MBC ‘리얼스토리 눈’ 캡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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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8살 초등학생을 살해한 17살 소녀가 조현병 환자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학교를 다닐 때 그렸던 그림들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8살 초등학생을 살해한 피의자 김양의 학창생활 전반을 다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술부 활동을 했던 김양의 그림이 공개됐는데, 그림들이 대부분 양쪽 눈이 파져 있거나 얼굴이 균형을 이루지 않고 있어 기괴한 느낌을 준다.

그림을 본 미술치료사는 “사람의 귀나 두상은 원래 대칭을 이루는 구조지만 (피의자의 그림은) 다 다르다”며 이는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피의자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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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림이 강하고 위협적이게 그려져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는 통계적으로 공격적인 행동 기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양은 지난달 29일 12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8세의 초등학생을 목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흉기로 훼손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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