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단톡방도 똥군기 논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중학생 군기’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글에는 학생들의 단체 채팅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일어나는 대화를 캡쳐한 사진이 첨부된 상태였다.

해당 대화에서는 “월요일 4교시 끝나면 다 모여라” “3학년보다 늦게 오면 알아서 해라” “선생님 초대해도 달라지는 거 없어”와 같은 충격적인 대화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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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던 말이던 잘하라는 A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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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채팅방에서도 “대답만 하자 깔끔하게” 라며 군기를 잡는 모습이다.

이에 “심기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라고 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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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초대해도 달라지는 거 없어” 라고 말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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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만 하라니까 왜 말을 안듣냐며 아이가 아이들을 추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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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오냐 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라며 분노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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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에서도 나가지 말라며 군기를 바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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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말하는데 나간다면 따로 다시 채팅으로 얘기하기도 했다.

선배가 만만하냐며 무시해도 되냐며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뿌리부터 헬조선” “중학생들이 뭘 알겠냐” “일진놀이” “대학가서도 저럴듯” 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dc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