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교육 한번도 안시키고 대학 보냈습니다’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딸은 경인교대, 아들은 중앙대 갔어요’라는 말로 글을 시작한 글쓴이는
어릴 때부터 남편이 공부는 스스로하라고 하며 애들 공부에 대해서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옆에서 책을 읽어준 것이 다라고 한다.
또한 일요일에는 무조건 놀게 했다고 한다. 애들이 내 인생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책임감을 심어주기만 했다고 한다.
운이 좋은 것도 있지만 딸이 머리를 파마를해도 아들이 오락에 빠져도 책임감을 강조한 것이 주효했다고 다시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올바른 교육이죠”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부모겠네요” “그래도 운도 따라줘야죠 역시”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