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돈으로 싸우지 말라는 허경영씨, 150만 원 씩 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경영 근황.jpg’라는 게시글이 화제이다.

해당 게시글에는 페이스북 댓글 화면을 캡쳐한 듯한 사진이 첨부됐다.

5,000원을 가지고 사람들이 설왕설래하자, 보다못한 그 분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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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은 내일 주고 5천원은 먼저 재훈이랑 얘기하라며 살짝 꼬인듯한 돈관계

이들을 구원할 사람이 나타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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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갑작스레 뜬금없이 등장한 허경영은 “쪼잔하게 그런 돈 가지고 싸우지마세요” 라며 이들을 말렸다.

이후에는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배당금으로 5천 원에 300배인 150만 원을 매달 통장에 꽃아준다는 자신의 공약을 밝혔다.

이후 자신의 유행어인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국가에 도둑놈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라며 댓글을 작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극한의 포퓰리즘”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다라는 말은 진짜 희대의 명언” “허경영 당신은 대체 어디까지 내다보신 건가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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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