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나영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나영은 1999년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 인터뷰에서 “저는 정말 외모는 안 따져요”
“잘생겼으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바람피우면 어떡해요”
“잘생긴 사람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와 같은 발언을 했었다.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나영씨
그런데 말입니다.
원빈과 결혼을 한 나영씨
이에 네티즌들은 “원빈은 못생겼다는건가?” “옛날에 원빈 부모님이 너같은 얼굴 시내나가면 널렸다는 게 진짜였나봐요” “원빈 대굴욕”
“99년 인터뷰니 꽤 오래됐고 생각도 변했겠죠”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