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학교시절 으레 하게 되는 장래희망을 적는 페이지가 담겨 있다.
흔한 형식이지만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으니…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장래희망이 승마선수인 한 사람은 롤모델로 정유라를 꼽았으며,
요식업이 꿈인 사람은 자숙중인 방송인 신정환을 롤모델로 꼽았다.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장래희망인 사람은
시노자키 아이라는 그라비아 아이돌 겸 가수를 롤모델로 꼽았다.
야구선수가 꿈인 사람은 롤모델로
금지 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전적이 있는 최진행과 김재환을 꼽는 등,
얼토당토 않는 롤모델을 적어서 화제를 모았다.
정지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