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선화예고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선화예고 학생을 성폭행하겠다.”고 예고한 회원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선화예고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잡혔대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선화예고 학생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범이 경찰에 잡혔다는 내용과 함께 다음주 월요일 개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한 일베 회원이 남긴 “선화 예고 정문에서 기다리다 아이 한 명을 트렁크에 태워 교복 입힌 채로 안 봐줄 것.”이라는 섬뜩한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선화예고 측은 “경찰서에 공식으로 신고 접수했다.”라고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곡선형몸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