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에서 11남매의 이야기가 방영된 지 12년이 지난 현재, 이 가족의 근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부모님과 11명의 자녀들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아끼며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자녀들이 성장하여 성인이 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첫째 아들은 훈훈한 외모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게 지내며, 여전히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다자녀를 양육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족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지지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들 잘 지내고 계셔서 다행이다”, “가족의 사랑이 느껴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