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임금 체불 받은 알바생.jpg

나였으면 180원까지 청구했음
다단계를 거쳐 30명의 노동자에게 돌아온 건 고작 1500만 원이었다.
“3억 1000만 원의 중간 정산 금액이 원청에서 지급됐으나, 마지막 4차 하청업체에 내려온 돈은 고작 1500만 원에 불과했어요. 4차 하청업체는 1억이 넘게 밀린 30여 명 노동자의 임금을 감당할 수 없죠.”

“나 임금 못 받았어, 아이들 부탁해” 어느 노동자의 유언
입력 2020.02.08. 06:06

https://news.v.daum.net/v/20200208060602479

군산 아파트 극단적 선택 40대 노동자
서 너 명이 근무하는 공정 혼자 도맡아
명절前 30명 석달치 임금 ‘1500만원’
다단계 하청업체..”우리 목표는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