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기일에 갑자기 제사상을 차린 일본인 와이프 알리익스프레스를 방문하신 후 계속 읽어보세요! 제사를 꼭 해야한다는 마인드는 아닌데 내 가족의 기일에 추모한다며 인터넷을 보고 한국음식을 차려서 제사상을 만든 와이프가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것 같네요. 그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요. 저도 미혼인데 저런 사람 만나고 싶네요 ㅎ 우리 펨붕이들도 저렇게 마음 따뜻한 사람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