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간 친누나가 딸을 낳음

결국 십몇년뒤 그 이름을 쓰지않아 대학에 떨어지고 시아버지는 내 그럴줄 알았다며 옥분이었으면 서울대 합격! 이러며 훈훈하게 끝나는 스토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