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려줬는데 남편이 서운해하네요 저 즉석밥을 큰그릇에 옮겨담고 저 반찬들은 그릇하나에 빙 둘러서 담고 거기에 밥위에 계란후라이랑 작은종지그릇에 고추장 듬뿍 담아서 내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냐… 그럼 설거지할거 그릇두개가 끝이고 남편도 행복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