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신병이 내가 너무 잘아는 여자의 사진을 보여줬다..

면회올때 존나 꿀잼이겠다~~ 재미있네.. 진행시켜!

선임 : 저 인생이 불쌍한 쏠배감팽도 좋다는 남자가 있구나 잘해줘야지

오빠 : 어.. 이 놈 내 동생을 생각하면서 군대 버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