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주문했는데 배달원이 해병대임..

근데 진짜 돌격머리하고 번화가 거리 돌아다니면

or술집 입장하면

엄청 큰 목소리로 몇기냐고 물어봐요 ㅋㅋ

나중에 밥이나 술한잔하자고 하는게 국룰임

진짜 사주기도 하더라구요

잠깐 본 사이에 유대가 생겼나..

저런 얘기들이 퍼지면서 많이 없어진거

해병대는 아저씨 개념 자체가 없음

오히려 타부대 아저씨들끼리 상호존칭

하는거 자체를 이해못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