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다가 대표가 갈궈서 대리가 탈주한 글+후기

 

중소기업 저거 비슷함…

에이스 하나 만들어 놓고 일 오질나게 몰빵해주고 지네들은 회사에서 드라마 보고 있음

주작같지만 진짜일듯

에이스 나가고 나서 엄청나게 전화오고

제발 돌아와달라고 빌던데

사무실에서 청소나 하는 애가 상급자 대리 직무를 줄줄 꿰고 읊고 있네ㅋㅋㅋㅋ 주작 아닌가???
이런 댓글도 있더라…주작 아니라는…
“다들 주작이라고 말하지만.. 난 실제로 비슷하게 격어봄.
나름 국가기관에 전기설비 납품하는 회사에 경남에서 우수 중소기업 선정된 회사엿음.

사외이사 사모. 생산직 50명 전부 파트별로 소사장식 하청
사장 남,여 형제들끼리 서로 서로 하청받아서 서로 협력회사
난 출고쪽사원 입사햇는데 자재 입고 출고떄 서류 하나 없이 몇십년간 서로 거래했다고

대리한테 말햇더니 자기도 이해가 안간다. 그러나 관행이라고함.

군대식 출퇴근 문화 퇴근은 사장>이사>상무>부장>직원들 식으로 퇴근함.
그렇게 30분틈으로 퇴근하니까 저녁 7시 무조건 넘겨야 퇴근

몇달뒤에 대리 줄담배만 피다가 1달넘게 경력직 대리급 구하다가 안구해져서 내가 인수인계받음.
인수 인계 대충받고 몇주뒤에 자재창고 따로 임대해둔 공장에 자재 50억치 못찾는 상황 발생
난 가본적도 본적도 없는 자재 찾을수가 없어서 런침.”

* 출처 :  팸코 https://www.fmkorea.com/best/5301209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