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 아빠들의 중고거래

 

누리꾼들은 “두 사람 모두 멋진 슈퍼맨이다”,

“지금껏 본 중고거래 중에 가장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한 누리꾼은 “자식을 위해 좋은 아버지가 되겠다고 강원도까지 달려간 사람도,

그 부정을 위해 새벽까지 기다렸다가 소중히 넘겨준 사람도 아름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