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SKY 가면 좋은 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으로 학벌이 사회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 사실이다.
수능을 보고 명문대에 입학하는 것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왔다는 노력의 결과물이므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누군가에게 존중을 받을 만한 일임에 분명하다.
작성자는 이러한 명문대에 다니면 좋은 점을 나열했는데, 그중엔 대한민국 모든 분야의 정점까지 인맥이 닿아있다는 점, 다른 대학생들로부터 받는 존경, 과외만 해도 월 200씩은 받는 것이 가능한 점등 각종 혜택이 많다는 것.
이론적으론 공부 자체는 돈이 들지 않기에 누구나 노력을 하고 시간 투자를 하면 명문대에 갈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명문대 입학이 강요가 되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많은 사람들이 씁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명문대 입학이 절대 틀린 선택은 아니지만 학업 성취만이 인생의 답은 아닌 것 또한 사실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어제오늘 너무피곤해서 시험공부안하고일찍잤는데 이글보고 정신차리고 공부해야겠다는생각이든다”
“개부럽다..진짜 다 맞는말 같아” “스카이가이렇게좋다는데…..” “솔직히 이것만 보면 서울대 각인데… 과정이 빡세서 그렇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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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공부하기 싫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