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교통사고로 양팔이 절단되는 끔찍한 일을 겪었던 소녀 슈레야.
그는 다른 신체부위 또한 심각한 부상으로 1년간의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이후 기적적으로 적합한 팔 이식 기증자를 구하게 됐는데 피부 색이 다른 남성이었다. 하지만 모든 기준에서 적합했기에 20명의 외과의사와 16명의 마취과의사가 참여해 대수술을 이루어냈다.
수술을 성공적이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기증자 팔은 어두운 피부였으나 접합한 이후 슈레야 피부색과 비슷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대수술을 받았던 그는 일상생활에 문제없이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피부색 변한거 대박이다”, “너무 좋은일이고 신기하다”, “인체의 신비인가”, “이게 가능한 일이였구나”, “수술한 의사들 진짜 대단하다 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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