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난리났었던 포켓걸 이현지 최근 모습

 

2000년대 중반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포켓걸로 활약했던 배우 이현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1987년생으로 올해 35세가 된 이현지는 지난 2006년 포켓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엄청난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2007년에는 방시혁과 가재발의 프로젝트 그룹인 바나나걸 3기로 활동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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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와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거나 최진영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이현지.

2010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의 활동은 거기까지였다.

수 년 째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자 이현지가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다는 것이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졌다.

2012년에는 유치원 교사가 된 사실을 SNS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전히 이현지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비록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지만 최근에도 거울 셀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현재 그녀는 유치원 교사 일을 그만두고 평범한 생활인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현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