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보다는 폭력으로 응징하는 경우가 많은 미국에서 엄청난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의 한 슈퍼마켓에서는 양아치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은 남성이 봉변을 당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맥주를 구입한 남성 A 씨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계산을 기다리고 있었다.

맥주를 계산대에 올리려던 찰나 손이 미끄러워져 맥주가 바닥에 떨어졌고, 옆에 있던 남성이 떨어진 맥주를 발로 건드리려고 했다.

마스크조차 쓰지 않고 남의 맥주를 발로 차려고 한 이상한 남성.

A 씨는 발길질에 분노해 그대로 맥주를 집어 남성의 머리를 가격했다. 남성의 머리를 강타한 맥주는 터져버렸고, 남성은 그 자리에 쓰러져 버렸다.

주위에 있던 다른 손님들은 오히려 A 씨의 행동에 동의한 듯 쓰러진 남성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사이다다” “양아치 참교육” “맥주가 아니라 머리가 터졌어야한다”며 통쾌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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