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이 계약 종료 후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는 걸그룹 EXID 혜린이 출연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혜린은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에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혜린은 아침에 일어나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고, 집 안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등 부지런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바쁘게 움직이지 않으면 불안하다”라며 “뭔가 배워야 하고 그래야지, 축 처져 버리면 예전처럼 처질 것 같은 느낌이라 바쁘게 움직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혜린은 최근까지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계약이 종료가 되니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더라”라며 “일찍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자 싶어서 레스토랑에서 면접을 보고 일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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