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조선족이 점령해가고 있다는 서울 지역

서울 대림동 거주자가 말하는 대림동 실체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림중 나온 대림동 30년 토박이의 증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현재 대림동의 모습을 세세히 말하며 조선족에게 점령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90년대 말에 대림중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2000년대에 중국인들이 미친듯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림역에서 신풍역가는 쪽 동네는 이미 조선족이 점령했다”라며 조선족 사람들이 대거 진입해 거주 중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A씨는 조선족 사람들의 더러운 습관을 고발했다.

A씨는 “주점에서 잠시 밤일도 해본적 있는데 이놈들만 오면 진짜 힘들었다”라며 “일단 이놈들은 방을 무지하게 더럽게 쓴다. 휴지통에 오줌싸고 방이 초토화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A씨는 “특이점으로는 무조건 과일 안주를 시킨다”라며 “보통 파인애플 시키면 썰어서 나오는 윗쪽 딱딱한 부분까지 다 먹고 간다”라고 했다.

또 A씨는 “칼부림 나는 것도 한 번 봤다”라며 주점에서 일어난 끔찍했던 일을 회상하기도 했다.

끝으로 A씨는 “나라마다 민족성이 다르다는 말을 어렸을 때는 안 믿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 맹신한다. 조용하고 착하고 괜찮은 사람 한 명도 못 봤다”라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A씨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동네 중국인들 많아서 안 간지 오래됐다”, “우리 동네에도 중국인 사는데 진짜 시끄럽다”, “언제 이렇게 점령한 거냐” 등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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