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말고도.. 서예지한테 당했다는 남자 연예인 2명

배우 서예지에게 당했다는 또 다른 남자 연예인이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는 [충격단독] 서예지 또 다른 피해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용호는 서예지에게 당한 남자 연예인이 배우 김정현 말고 또 있다면서 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와 배우 손호준을 언급했다.

가세연에 따르면, 서예지와 유노윤호는 2014년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만나 교제했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당시 유노윤호는 서예지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휘둘렸으며 촬영장은 난장판이 됐다.

이후 유노윤호는 주변의 충고를 수용해 서예지와 헤어졌고, 서예지는 손호준과 연애를 시작했다.

그런데 유노윤호와 손호준은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한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에 가세연은 “유노윤호가 자신과 헤어지자, 서예지가 일부러 그의 절친에게 접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예지를 “무서운 여자”라고 표현했다.

또 “서예지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연기를 잘한 이유는 그 캐릭터가 딱 자기 성격이니까. 서예지는 불리할 때마다 자해 등 극단적인 행동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예지는 배우 김수현과 김수현 사촌 형과도 교제했다. 지금도 현 소속사 대표이자 김수현 사촌 형인 남성과 사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유노윤호와 손호준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세연의 주장에 “너무 놀랍다”, “서예지라면 그럴 수 있다”, “까도까도 계속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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