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까지 터졌다.. 은퇴 수순 밟고 있다는 서예지 상황

배우 서예지가 학폭 논란까지 터지며 사면초가 상황에 처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 학폭 터질 수 없던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서예지가 졸업한 중학교의 졸업 앨범을 찍어 올리며 서예지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일단 우린 30대고 아기 엄마들이 많다. 실제로 서예지한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날아갔던 피해자도 아기 엄마다”라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의 이름 초성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서예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어마어마하게 유명했다. 같이 데리고 다니던 여자애들 툭하면 마음에 안 들면 진짜 진심으로 때리고 전부 자기 물건인 것처럼 대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이 끝나는 졸업식날 쌍꺼풀 수술과 교정을 한 후 이미지 변신ㅇ르 위해서 착한 척 놀던 무리와 거리를 두며 조용히 지냈다”라며 “지금까지 학교 폭력 논란이 터지지 않았던 것은 피해자들이 아기 엄마들이라 쉽게 나설 수 없었을 것이다. 나도 아기 엄마다. 그 마음을 안다”라고 주장을 더했다.

서예지는 과거 김정현과 드라마 촬영 중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 탓에 큰 곤혹을 치르고 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문자라며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상대 배우 서현은 물론, 여자 스태프들과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 지시하는 정황을 공개했다. 당시 김정현은 섭식장애,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들며 중도 하차했다.

한편 서예지의 학폭 논란이 불거지자, 누리꾼들은 “이제 정말 사면초가다”, “은퇴 밟겠네”, “이건 뭐라고 입장 밝히려나”, “멀리 안 나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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