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서현과의 스킨십을 거부했던 이유로 배우 서예지가 소환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12일 디스패치는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배우 김정현이 상대 배우 서현과의 스킨십을 피한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가운데, 비슷한 시기 서예지가 방송에서 했던 스킨십 장면이 재조명돼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의 이중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지난 2017년 서예지가 출연한 JTBC 아는형님의 영상이 담겨 있었다.
당시 서예지는 서장훈에게 벌칙으로 딱밤을 때리는 것을 수행했다.
서예지는 손가락으로 서장훈의 이마를 힘껏 가격했고 서장훈은 크게 아파했다.
이후 서예지는 미안했는지 서장훈에게 다가갔고, 갑자기 그의 이마에 뽀뽀를 했다.
생각지도 못한 그의 돌발 행동에 서장훈은 얼떨떨한 표정만을 지었고, 옆에 있던 오지호도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예지의 행동이 이중성을 띈다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본인(서예지)은 다른 남자한테 뽀뽀까지 하면서 남친은 여자랑 말도 못 붙이게 하고 다니는 사람이면 이중성 맞는데? 둘이 사귀던 시절이든 상관없이 행동 자체가 오버야. 남친한테 그 정도 할 거면 평소에 스스로도 잘하고 다니든가”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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