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음.주.운.전. 사실 밝혀진 유명 남자 연예인

래퍼 뉴챔프가 음주운전으로 복역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뉴챔프는 지난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그는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며, 뉴챔프는 이와 같은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사과문을 공개했다.

사과문에서 뉴챔프는 “지금까지 저를 믿고 손을 내어준 고마운 인연들과 제 음악을 듣고 크고 작게 영향을 받은 귀중한 팬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주운전으로 인해 고통받은 이 세상의 모든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통감할 때까지 깊이 반성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뉴챔프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 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뉴챔프의 음주운전 의혹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는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도구까지 했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언더그라운드에서 랩 활동을 시작한 뉴챔프는 엠넷 쇼미더머니 시리즈 3, 4, 6, 7, 8에 나오며 얼굴을 알렸다.

출소는 6월 말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