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박사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그의 개인 SNS도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23일 SBS 8뉴스에서 조주빈의 신상을 공개한 후 SNS와 커뮤니티에는 그의 과거 행적과 SNS 계정과 관련한 정보가 올라왔다.
특히 조주빈은 인스타그램에서 오로지 여성들만 팔로우했으며 그 수만 5000명에 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계정이 알려지면서 여성 이용자들이 차단해 현재는 약 900명 팔로우를 하고 있는 상태다.
조주빈은 인스타그램에서 일탈이라며 음란 행위를 하는 여성들 계정뿐만 아니라 여자 연예인, 아나운서, 유명 일반인들을 팔로우한 것으로 드러났다.
걸그룹 모모랜드 연우는 조주빈이 자신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팬의 쪽지에 “걱정마세요. 차단했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조주빈은 1995년생 인천 출신으로 올해 26살이다.
그의 고등학교 동창에 따르면 조주빈은 일간베스트(일베) 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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