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잔인하다는 소속사에서 연습생 퇴출하는 과정

아이돌 연습생들은 연습 도중 얼마나 가혹한 상황들을 맞게 될까?

과거 방송된 네이버 VLIVE에서는 YG보석함(YG TREASURE BOX Ep.1)에서는 트레져 B팀의 연습생이 방출되고 새로운 멤버가 영입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YG 연습생들은 연령대와 준비기간에 따라서 팀을 나누어 연습하고 있었다.

트레져 A팀에는 K팝스타 출신의 방예담, 믹스나인의 김준규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트레져 B팀은 이보다 어린 연습생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이날에는 팀의 정체성, 소속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지 않는 연습생이 방출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황허와 박진범이 갑작스럽게 방출됐고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연습생들은 문앞까지 배웅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트레져 B팀에 새로운 멤버가 영입됐다.

이에 대해 장윤서는 “월말평가 전에 이렇게 갑자기 새로운 멤버가 추가될 줄은 몰랐다”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몇번 이런 과정 겪으면 저기 애들은 사람한테 정도 못줄듯” “와 아이돌 함부로 하는게 아님” “보내자마자 바로 투입투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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