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의 이혼 후 첫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개그맨 겸 배우 최승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이동건이 배우 조윤희와 이혼 후 처음으로 공개된 근황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승경은 사진과 함께 “너무 내가 앞에서 찍은 티가 난다. 남자 둘이 세 시간 수다를…”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식사를 하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다. 여전한 이동건의 조각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동건은 지난해 5월 조윤희와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
당시 구체적인 이혼 사유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는 전언이며 이후에도 별다른 소송은 없었다. 또한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졌으며 재산 분할 등은 협의로 원만히 정리됐다.
이후 조윤희는 SBS 동물 프로젝트 2020 특별기획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를 통해 방송에 컴백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최승경 인스타그램, SBS 어바웃펫-어쩌다 마주친 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