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장애를 연기한 주작 영상으로 논란이 됐던 유튜버 아임뚜렛 홍정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홍정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틱 장애 영상을 주작한 후에도 그는 반성하지 않고 힙합 음악을 발매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이번에도 그는 힙합 음악을 공개하며 쇼미더머니9 지원음악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1분 42초 길이의 해당 영상에는 홍정오 자작 랩으로 보이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상 배경에는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5) 장면들이 깔렸다.
그의 영상은 좋은 반응을 얻기 힘들었다.
좋아요 480개가 달렸지만 싫어요가 300개 가까이 달려 여전히 그에 대한 좋지 않은 여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반성이나 해라”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이 사람은 안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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