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결혼 후 활동 아예 안하고 있는 박수진 근황

배용준의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박수진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성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질의응답 시간에서 박수진을 언급했다.

김성은은 “저도 그 시절 그리워요. 아무 걱정없이 (박)수진이랑 즐겁게 먹고 수다떨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성은은 박수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서 “수진아 그립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과거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을 한 후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현재까지 알려진 그의 근황은 지난 2017년 8월 첫째 아이를, 2018년 4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뿐.

김성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호흡이 그립다” “박수진 방송 활동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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