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최악이라 소개한 한국인 10명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인이 뽑은

최악의 한국인들이라는 제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글 내용에는 한 일본 잡지에서 최악의 한국인명단을 소개한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 김연아

일본은 최악의 한국인 1순위로 김연아를 뽑았다.

일본인들은 일본의 피겨 영웅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 때문에 현역 시절 2인자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 이홍기

2위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뽑혔다. 이는 일본 유명 배우인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을 일으킨 적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이홍기에 대한 반감이 일고 있다고 한다.

 

3. 박근혜

 

4. 조승희

미국에서 최악의 총.기 사건을 일으킨 조승희가 일본인이 뽑은 최악의 한국인 4위로 뽑혔다.

 

5. 조현아

일명 땅콩 회항 사건으로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킨 조현아가 5위에 선정됐다.

이 사건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크게 이슈가 되었었다.

 

6. 허영중

약간 생소할 수도 있는 허영중이란 인물은 일본 재계의 브로커라 불려지는 재일교포이다.

허영중은 오사카 출신으로 부동산과 주식투자로 일본 지하경제의 거물로 성장했는데, 그는 나쁜 일을 알선해주고 중개해주는 역할을 하는 등 각종 범죄를 저질러 일본 정치와 경제를 혼란에 빠뜨린 사람이다.

 

7. 안중근

우리가 잘 알고있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영웅으로 통하는 안중근 의사.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하면서 우리나라에 독립을 이끌었지만 일본에서는 최악의 테.러리스트로 여기고 있다.

 

8. 반기문

세계 대통령으로 불리는 UN 8대 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이 8위에 뽑혔다.

 

9. 이건희

삼성 이건희 회장이 9위에 뽑혔다. 이는 과거 전자제품 분야의 1인자인 일본 기업들을 밀어내고 현재 삼성전자는 반도체, 스마트폰, D램 등의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기에 열등감 때문으로 보인다.

 

10. 이준석

일본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한 세월호 사건의 선장 이준석이 10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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