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겸비한 미녀 골퍼 안소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소현은 올해 2번째로 열린 KLPGA 투어대회 ‘제8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대회 내내 인기 스타였다.
안소현은 이번 대회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43위에 올랐다.
아직 상위권과는 거리가 있지만 안소현은 이번 대회에서 커리어 최고의 기록을 냈다. 안소현은 2017년 팬텀 클래식 With YTN 및 2019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55위를 넘어 KLPGA투어 데뷔 후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2013년 5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입회 후 안소현은 하부리그인 점프투어 1승과 드림투어 2승을 거뒀다. 2017년부터 1부인 K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소현은 이번 시즌 초반 상승세가 눈에 띈다.
그가 화제를 모으자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재 안소현은 4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이며, 팔로워 수는 계속 급증하고 있다.
안소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다음 경기 때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4월 5일에는 마스크를 끼고 명품 몸매를 드러낸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침 일찍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샷 연습할 때 집중도 굉장히 잘되고 좋은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안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