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창녀촌 다녀온 걸 알게됬어요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남편이 창녀촌에 간 것을 알아버렸어요.
작성자에게는 남편이 있는데,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하는 남편이 걱정되서 남편 친구에게 전화를 하자 이미 헤어졌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남편은 도대체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걱정되는 마음에 아내는 집에 돌아온 남편에게 무엇하고 왔냐고 묻자
친구와 차 마시고 왔다, 술 마시고 왔다며 말을 바꾸는 것이 수상했다.
결국 아내는 그 친구와 통화를 하게 해달라며 확인을 안하면 답답해 미칠 것 같다고 했으나
남편은 지금 나를 의심하는거냐고 되려 화를냈다.
아내의 끈질긴 추궁끝에 결국 남편은 사창가에 다녀왔다고 실토했고
이에 충격받은 아내는 아이 클 때 까지만 같이살고 이혼하자며 입장을 굳혔다.
네티즌들의 못믿겠다는 반응에 아내는 추가 글을 작성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sns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