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내무반(생활관) 변천사.

 

 

 

1세대 내무반

육군훈련소(구)

이 당시에는 내무반으로 불리었다.
그리고 관물대가 아니고 나무로 되어 있었고

그리고 침상 밑에 공간이 있어서

 

이렇게 들어가서 취식도 가능했다…..

 

 

2세대 내무반

아직 관물대는 나무소재이지만 상자형으로 바뀌어서 수납공간이 늘어났다.
그리고 침상밑에 공간을 막아서 쥐나 이물질이 안들어 가도록 막아놨다.

 

 

3세대 내무반

15사단

관물대가 철제로 바뀌었다.
군 당시엔 혁명이라 할 수 있는데, 생활관에 1개 소대 인원이 생활을 하여 불편함이 있었지 않을까 싶다.

 

 

3.5세대 생활관

군대의 가장 보편적인 생활관이 아닐까 싶다.

필자는 수기사에 복무했는데 이런 생활관에서 생활을 했다.

지금도 이런 생활관을 쓰는 부대도 많은데, 신축공사가 끝나고 새 건물을 보았는데 인테리어가 이 사진을 보듯 많이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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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4세대 생활관

침상이 아닌 침대가 들어서며 공간을 활용하듯 2층으로 구성되 있다.

3.5세대 후반, 4세대 부터 내무실이란 단어가 사라지고 생활관이라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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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생활관

전방부대엔 이런 침대생활을 하고 있으며
시설 또한 후방에 비해 매우 좋다

 

이렇듯 부대에 편의 시설이 매우 좋아졌지만, 후방에는 이런 시설이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