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집 같았어요.. 폐가 실화 (사진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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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reddit/asherbaby (이하)


재미로 한 폐가 체험에서 상상도 못할 것들을 발견한 남자 둘이 인터넷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생각보다 너무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해외사이트 바이럴노바(viralnova)에서는 @asherbaby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남성의 폐가 체험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

 

이 남성은 재미로 시작한 폐가 탐험이 이런 결과가 있을지 몰랐다고 하면서, 두려움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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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시작은 애셔베이비가 친구의 집 뒤에 위구의 집 뒤에 위치한 폐가를 방문하면서부터였다.

처음에는 순조롭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아서 재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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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벽을 장식하고 있는 붉은 액체가 마른 것처럼 보이는 자국을 보고 나서부터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계속해서 들어가자, 그들은 온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탤리마크를 보며 더욱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이 체크표시는 계속 되었고, 한 방의 구석에는 비디오 카메라가 달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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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집 구석구석에서는 여기 살았던 사람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 노트가 여러 장 발견되었다.

그 노트에는 자신의 기분이나 생각이 적혀져 있었고, ‘나는 그들이 매일 보여. 그들은 내 현재를 훔쳐갔고 내 미래까지 훔치려고 할거야’ 등의 다소 소름끼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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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애셔베이비와 그의 친구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신 분열증 환자의 집인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가면 큰 일이 생길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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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