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뚱뚱한데 예쁘장한 애들 공감”이란 과거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뚱뚱하지만 예쁘장한 여자에게 남자들이 갖는 착각이 있다고 한다.
작성자의 말에 의하면 그것은 바로 자신에게 쉽게 넘어올 거란 착각이다.
작성자와 작성자의 남자인 친구와의 대화 내용을 보면 이러하다.
“살 빼면 내가 데리고 감 넌 진짜 살 빼면 복권 당첨 “이라는 남자의 말로 봐선 작성자의 이론이 맞는 듯해 보인다.
작성자의 마음은 묻지도 않는 태도는 작성자의 입장에선 뚱뚱하니까 자존감도 낮을 거다라고 받아들일만하다.
심지어 어떤 남자는 “물론 살 안 빼면 짤 없음. 노력 없이 얻으려고 하는 건 안되지”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표출한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렇게 말하는 애들이 꼭 거울 안 보는 애들… 자기는 세상 멋있고 잘생긴 사람인줄 착각하는 애들… 뚱뚱하든 안 뚱뚱하든 외모가 어떻든간에 댁들한테 줄 관심은 0.1%도 없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난 저말도 그렇지만 넌 살안빼는게 더 이쁘다고 빼지말라고 하는거…. 샐러드먹고 선식먹는데 저말하면 뭔가 기분 나쁨…..”
“와 진짜 싫다 ; 무슨 근자감이지… 본인 잣대로 외모로 모든걸 평가하네” “뚱뚱하면 무조건 자신감 1도 없고 남자랑 말도 못 섞어본 줄 안다니까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