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인간무기 vs 자연의 파괴력 비교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간무기 VS 자연의 파괴력 비교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단위는 TNT

RKG-3 anti tank grenade

TNT 0.5kg

히틀러 암살에 쓰인 가방폭탄

(다들 아시다피시 실패)

TNT 22kg

10층빌딩 철거용

TNT 90KG

세계2차대전 다리, 빌딩 파괴용 폭탄

TNT 303KG

 

폭탄의 어머니

TNT 10.6톤

 

폭탄의 아버지

TNT 44톤

 

런던 실버타운 대폭발

TNT 50톤 실은 기차가 폭발

 

텍사스 대폭발

TNT 1,134톤

 

평균 크기 토네이도

TNT 5,100톤 ( 5.1키로톤)

 

1988년 펩콘 폭발

TNT 11,250톤 (11.25키로톤)

 

리틀보이 (히로시마 원폭)

TNT 15,000톤 ( 15키로톤)

 

트리니티 (멘해튼 프로젝드 핵폭탄)

TNT 20000톤 (20키로톤)

 

팻맨 (나가사키 원폭)

TNT 21,000톤 (21키로톤)

 

대륙간 탄도미사일

TNT 1,500,000톤 (1.5메가톤)

 

2004 인도네시아 쓰나미

TNT 5,000,000 톤 (5메가톤)

 

차르봄바

TNT 50,000,000톤 ( 50메가톤 )

 

아이티 지진

TNT 50,000,000톤 (50메가톤)

 

2005 카슈미르 대지진

TNT 178,000,000톤 ( 178메가톤)

 

헬레나 화산 대폭발

TNT 500,000,000톤 (500메가톤)

 

2011 동일본 대지진

TNT 1,500,000,000톤 (1.5기가톤)

 

1906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TNT 1,000,000,000톤 ( 1기가톤 )

 

칠레 대지진

TNT 5,000,000,000톤 (5기가톤)

 

크라카토아 화산폭발

TNT 5,600,000,000톤 (5.6기가톤)

 

6500만년전 지름 10km 소행성 충돌

TNT 100,000,000,000,000톤 ( 100테라톤)

 

초신성 폭발

TNT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톤 ( 1양톤 = 1000 요타톤)

 

빅뱅

TNT 20,884,905,215,999,841,058,560,000,000,302,000,000,000,000,000,000,000,000톤

군인 코스프레하던 고3에게 생긴 일…

지난 11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청년 2명이 K2소총을 들고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해당 신고를 접수받은 부산 동래경찰서는 곧바로 경찰인력은 물론 기동대와 타격대를 출동시킨다.

그리고 CCTV추적에 나서 용의자를 추격했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특공대와 53사단이 추가로 현장에 투입된다.

경찰은 CCTV추적 끝에 베레모에 군복을 입고 K2소총을 든 용의자를 발견했는데, 해당 용의자는 다름아닌 고3학생이었다.

고3학생이 교복이 아닌 군복을 입고 K2소총을 든 이유는 바로 졸업사진때문

해당 학생은 친구들과 특별한 졸업사진을 남기기 위해 어떤 코스프레를 할지 고민하다 군인을 택해 분장을 한 것인데 오해를 산 것이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학생이 소지한 K2소총은 인터넷에서 구매한 장난감총이었으며, 군복과 베레모는 아는 형에게 빌린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다고 보고 훈방조치했다. 해당 사건은 2시간 30분만에 헤프닝으로 종료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난감총은 실제 총과 다르게 컬러파츠를 써야하는데, 컬러파츠 없는 총을 판매한 업체도 잘못이다”, “하필 골라도 군인 코스프레를..”, “추억 한 번 남기려다 여러 사람 고생시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진짜사나이, 부산 동래경찰서

후원하면 자신의 겨드랑이를 보여준다는 한 여성 BJ;;;;(+ 사진有)

개인 방송이 활발해지는 요즘, 한 스트리머가 후원을 하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보여준다는 컨셉으로 방송 활동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위치 TV에서 활동 중인 한 스트리머의 방송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스트리머의 방송 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특정 신체 부위와 함께 금액이 적혀있다.

“오른쪽 발바닥 1천 원, 뒷목 2천 원, 쌩얼 10만 원” 등

편집 영상에 후원 여부가 담기지는 않았지만, 스트리머는 자신의 겨드랑이를 구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태어나서 겨드랑이 털이 나본 적이 없다” 등의 당당한 자랑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은 채팅창에 “이걸 파네”, “아니 겨드랑이를 왜 보고 싶어 하는 거야” 등 그녀의 행동이 재밌다,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상단에 걸어놓은 글이 노골적으로 후원을 요구하는 것 같다”며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실제 후원을 받고 보여줬는지 더 명확하게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다”며 섣부른 비판은 금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