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들이 생각하는 더치페이 문화

여러 사람끼리 모여서 필요한 비용을 각자 계산하는 행동을 더치페이라 하는데 데이트에서의 더치페이 문화는 한 때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여자들이 생각하는 더치페이 문화 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그녀들의 솔직한 마음을 읽어볼 수 있다.


– 첫 데이트에서 더치페이하자는 얘기를 들으면 이 사람 쩨쩨하구나라고 생각함

– 웃고있지만, 마음 속으로는 사요나라

– 더치페이 정도면 되는 여자라는거지

첫 데이트 정도는 내라!


– 둘다 학생이라면 더치페이도 가능하려나. 고등학생 정도라면. 그래도 웬만하면 내눴으면 싶지만,대학생때부터는 더치페이 안함

– 첫 데이트에서 더치페이하자는 얘길 들은 적은 없지만 혹시나 그런일이 생긴다면 마음속으로 아…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20대 초반


– 아니아니 그 쪽에서 신청한거잖아? 더치페이 안해안해

– 첫 데이트에서 더치페이를 한다면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구나 생각하고 포기한다, 남자는 진짜 사귀고 싶은 상대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더치페이는 하지 않으니까


– 안함. 중고생정도라면 몰라도 사회인이 되어서도 그런다면 나한테 돈을 쓸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는구나 하고 바이바이해버림. 예전에 사이제리아(일본의 저렴한 레스토랑)에서까지 더치페이하자는 말을 듣고 식겁했다. 이렇게 싼 것까지 더치페이냐 하고

사회인이라면 더치페이 절대 안함!

– 상대 남자도 나도 둘다 일하고 있다면 더치페이


여자끼리라면 더치페이가 당연하겠지만, 이성과의 더치페이를 허용하는 사람은 결혼하고 굉장히 힘들어지는 사람이 많음. 다른 동성에게 매우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불쌍한 여자가 많다. 더치페이하는 남자는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기는 커녕 추하게 만듬.

– 데이트에서 더치페이라니 생각한 것 만으로도 소름끼침! 그런 남자는 남자로 안보여

– 더치페이를 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지금까지 만난 남자는 다 자기가 냈음.

데이트에서의 더치페이 문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2018. 02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180도 변한 클라라 근황ㄷㄷ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클라라가 깜짝 놀랄만한 변신을 해 주목받고 있다.

중국 영화 사도행자, 정성 등의 흥행으로 중화권 활동을 하고 있는 클라라의 새 영화 반자 행동대가 9월 30일 개봉했다.

클라라 주연의 반자 행동대는 뚱뚱한 특수요원 J와 경비원 허준영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클라라는 극중 허준영의 아내 역으로 귀엽고 신비로운 캐릭터로 출연한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클라라는 매력적이고 섹시한 모습과 더불어 기존 이미지를 연상할 수 없을 만큼 뚱뚱한 분장을 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개봉 전부터 현지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며 영화 홍보를 진행 중인 클라라는 인터뷰와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한령 이후 한국 관련 콘텐츠의 싸늘한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클라라는 그녀만의 귀엽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심어주고 있다.

개봉 중인 ‘반자 행동대’를 비롯해 10월 15일부터 아이치이 하반기 기대작 드라마 ‘한성’이 방영 예정이고 영화 ‘삼국지 환’, ‘침묵적 증인’, 정성 2 등 클라라가 출연한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로드FC 주짓수 대회 처음나갔는데 우승해버린 개그맨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개그맨 허경환(37)이 주짓수대회에 출전해 수년간 수련한 실력을 맘껏 뽐냈다.

허경환은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 흰띠 남자 일반부 76㎏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2경기를 잇달아 따내고 우승했다.


허경환은 첫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곧바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도 8-2 판정승을 거뒀다.

평소 주짓수 마니아로 잘 알려진 허경환은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응원해 주신 분들께 깔끔한 승리를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수련이 부족했다”며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곧 마흔인데, 지금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욱 수련에 정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응원을 해주시면서도 걱정 또한 많으셨는데 오늘 승리로 멋지게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주관으로 제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외 로드FC 가맹 체육관에서 출전한 3천여 명의 유소년 주짓수 꿈나무가 참가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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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루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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