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박살내버린 학생ㄷㄷㄷ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련회를 박살내버린 학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한 학생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었다.

개인적으로 관행이다 원래 다 그런거다 원래 그런건데 왜 너만 그러냐와 같은 말을 싫어한다는 트위터 이용자.

그는 “원래 그랬다고 잘못된 걸 참고 살라는 건 아니라고 본다”라며 자신의 성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이런 자신의 성향때문에 일어난 일이 있다고 하는데…

고등학교 때 학교에 수련회를 갔다던 그. 그는 레크레이션 강사들이 조교라는 말로 애들의 군기를 강하게 잡았다고 한다. 가혹행위라고 느껴질 정도였다고.

6인 1실의 방은 가로로는 누울 수 없고, 세로로는 6인이 못자는 그런 방까지 배정받으니 트위터 이용자는 분노했다고 한다.

애들에게 “이게 말이 되냐”라며 따졌으나, 아이들은 “수련회가 원래 그런거다”라며 별 말 없이 넘어가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트위터 이용자는 이것을 참을 수 없었고 항의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레크레이션 강사에게 항의하자, 오히려 조교 행세를 하며 그를 때렸다고 한다.

결국 그는 112에 신고를 했고, 수련회는 그걸로 중지됐다고 한다.

이후 트위터 이용자는 학교 수련회에 대해서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고, 교육청은 해당 건에 대해 감사를 시행했다고 한다. 감사 결과 수련회 관련한 리베이트가 있었으며, 무려 다섯 명의 선생님들이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원래 그런거다 혹은 관행이다 라는 말에 넘어가지 말고 잘못된 건 항의해서 고치자”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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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팬들에게 자신이 입던 옷 보내주는 이유.

가수 홍진영이 팬들에게 옷을 주기로 했다.

지난 1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입은 옷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거 트레이닝복 문의를 진짜 많이 해주셔 가지고 올려요”라며 “이거 동대문에서 샀거든요 근데 이뻐 가지고 색깔별로 하나씩 산 거에요”라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하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린 홍진영. 이후 그가 입은 옷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홍진영은 트레이닝복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공구를 시도해보겠다고 말했다.

다음 날 홍진영은 “여러분!! 제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요 사실 공구라는 게 알아보니깐 영 시간상으로 여유가 많을 땐 가능하겠지만 지금 제 현실에선 불가능할 거 같아요”라며 트레이닝복 공구를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본인이 입고 있던 트레이닝복을 원하는 이들에게 보내주겠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해당 글에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옷 예쁘네 나도 갖고 싶다” “너무 이뻐서 뭐라 할 말이 없다” “홍진영 성격 너무 좋은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여자보다 예쁜 일본 여장남자 근황.jpg

일본 여장남자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보다 더 이쁨”, “진짜 존예다”, “옆 남자랑 사귀는거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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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