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선배가 알려주는 학교생활 꿀팁★

여고가 처음부터 생활하기 편할거라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음!!

학기초에는 무리만들면서 서로 신경전을 오지게함

근데 대부분 신경전은 2달안에 사그라들거임

2학기때부터는 눈치안보고 ㄹㅇ 자연인처럼 편하게 생활 가능

1.일단 학기초에 친구를 많이 사겨두기

그래야 나중에 지각변동 일어날때 큰 피해를 안입을 수 있음

학기초에 서로 어색하고 그럴 때 과자나 먹을거리(양 많은걸로) 가져가서

책상위에 펼쳐놓고 주변 애들한테 “이거 먹을래?” 하고

말걸면 아마 애들이 점점 몰려들거임

그때 웃으면서(중요) 마음껏 퍼주셈

여고에선 먹을거 주는사람=착한사람 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이방법은 나중에도 유용함

2.뒷담은 절대 하지말고 듣지도 말기

만약 친구가 누군가의 뒷담화를 하려고한다?

적당히 상대가 기분 안나쁠 정도로만

맞장구 쳐주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하셈

내가 뒷담을 안깠지만 듣고있었다는 것만으로 당사자에겐 미움을 살수있음

그러니까 진짜 뒷담에는 눈가리고 귀막는게 제일 좋음

그리고 뒷담 자주까는 애랑은 어느정도 거리를 두셈

걔 분명히 다른애들한테는 니 뒷담 까고있을거임

이건 여고말고도 사회에서도 자주있는 일이니 대처 잘하시길

3.너무 호구처럼 굴지말기

친구 사귄다고 너무 호구처럼 굴면

나중에 개피곤해짐

수행평가같은거 보여달라고 하고

노트필기 보여달라하고 필찾오짐

적당히 선 그으면서 최대한 여우처럼 행동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4.쌤들이랑 친해지기

쌤들한테 이쁨받아서 나쁠거 1도없음

수업시간에 쌤이랑 아이건택 많이하고

발표도 많이하고 쉬는시간에 찾아가서 질문도 하고

쌤들 복도에서 마주칠 때 마다

인사 꼬박꼬박 하고 하면

쌤들이 널 예쁘게 보시고 생기부 잘 써주실 가능성이 높음

대신 친해졌다고 선 넘는 행동은 절대 하지마셈

아무리 친해져도 쌤은 니 친구가 아님

5.교내활동 기록하기

말 그대로 교내나 교과활동 중에서

자기가 했던 활동들 따로 다이어리에 꼼꼼히 기록해놓으셈

몇 월 며칠 무슨 시간에 내가 무슨 역할을 맡아

무슨 활동을 했고 무슨무슨점을 느꼈으면

이러이러한 점을 배우게됐다 이런식으로 기록해놓으면

나중에 학기말에 생기부 참고자료로 좋음

그리고 자기가 했던 활동들 중에 진로랑 관련된건

포트폴리오처럼 정리해놓으면 좋음

6.수행평가 절대 버리지않기

여고는 ㄹㅇ 내신의 지옥임

그냥 수행평가는 만점받겠다는 생각으로 해야

평타 받을수 있음

아무리 기간이 길어도 절대 미루지말고

수행평가 내용도 따로 스케줄표에 정리해놓고

차근차근 꼼꼼하게 해나가셈

수행평가 버리면 내신에 타격 ㅈㄴ크다

여고가는 친구들아 화이팅!!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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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후원하면 자신의 겨드랑이를 보여준다는 한 여성 BJ;;;;(+ 사진有)

개인 방송이 활발해지는 요즘, 한 스트리머가 후원을 하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보여준다는 컨셉으로 방송 활동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위치 TV에서 활동 중인 한 스트리머의 방송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스트리머의 방송 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특정 신체 부위와 함께 금액이 적혀있다.

“오른쪽 발바닥 1천 원, 뒷목 2천 원, 쌩얼 10만 원” 등

편집 영상에 후원 여부가 담기지는 않았지만, 스트리머는 자신의 겨드랑이를 구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태어나서 겨드랑이 털이 나본 적이 없다” 등의 당당한 자랑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은 채팅창에 “이걸 파네”, “아니 겨드랑이를 왜 보고 싶어 하는 거야” 등 그녀의 행동이 재밌다,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상단에 걸어놓은 글이 노골적으로 후원을 요구하는 것 같다”며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실제 후원을 받고 보여줬는지 더 명확하게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다”며 섣부른 비판은 금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