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대박난 우원재가 가족들에게 준 선물ㄷㄷ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휘성, 쌈디, 우원재, 이용진이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이라는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우원재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킨 래퍼다.

특히 그가 쇼미더머니6를 통해 선보인 곡 시차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연일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대해 우원재는 “시차가 수입의 80%를 차지한다”며 음원 수익으로 가족들에게 선물을 해줬다고 밝혔다.

아버지 어머니께 선물을 드리고 누나에게는 전셋집을 마련해주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버지에겐 고가의 시계를 선물했다고 말하며 “아버지가 자동차 수리공이다. 일할 때 시계에 기스가 많이 나니까, 명품을 사고 싶어도 못 사셨는데 내가 사드렸다, 그런 걸 해드리고 싶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쇼미더머니 방송캡쳐,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놓치면 후회할 기사 더보기

멤버는 대박인데 시대를 잘못 탄 혼성그룹ㅠㅠ

치명적인 타격, 치타와 닮은 모습, 걸크러쉬의 정석 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여성 래퍼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래퍼 치타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음원 차트 올킬 대표주자 크러쉬

이 둘에게는 차마 쉽사리 밝힐 수 없는 과거가 있다고 한다.

크러쉬는 2015년 방송된 Mnet 4가지 쇼에서 치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크러쉬는 “마스터피스라는 팀으로 지난 2012년에 데뷔했다”고 밝히며 “언프리티랩스타로 주가를 올린 치타와 비전 있는 팀을 꾸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쇼미더머니1에서도 이름을 날렸고, 이어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화제를 모아 많은 팬을 양성했다.

그 보석을 발견한 크러쉬는 마스터피스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프로듀싱을 하고 치타와 함께 랩을 했다.

하지만 시대를 잘못 탔던 탓에 빛을 보지 못했다.

비록 팀으로서 빛나지 못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길 바래본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4가지쇼 방송캡쳐, 언프리티랩스타 방송캡쳐


놓치면 후회할 기사 더보기

“77번의 긴급전화, 90번의 카메라 플래시” 두 소녀의 미스터리한 죽음

2014년 3월 29일.

리쟌 (91년생)과 크리스 (92년생) 는 현지인 가족의 집에서 민박을 하며 한달 간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파나마의 작은 마을, 부케로 오게 된다.

4월 1일 오전 10시 경.

둘은 민박집 가족의 개 “Blue”와 함께 마을에서 멀지 않은 Pianista 등산로를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 날 저녁에 마을로 돌아온 것은 민박집 가족의 개 “Blue” 뿐이었다.

또한 리쟌과 크리스는 다음 날 아침 8시에 예약한 등산 투어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4월 3일.

현지 경찰의 수색이 시작된다.

4월 6일.

리쟌과 크리스의 가족이 네덜란드 경찰팀과 함께 파나마에 도착한다.

경찰견을 동반한 특수 부대와 탐정들이 10일 동안 숲을 뒤지지만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한다.

약 10주 후, 한 여인에 의해 리쟌의 백팩 가방이 경찰서에 입수된다.

그녀는 강가에서 자신의 밭을 가꾸다가 이 가방을 발견했는데 전날에는 이 가방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가방 안에는 브래지어 2개, 스마트폰 2개, 싸구려 선글라스 2개, 물병 1개, 리쟌의 카메라와 여권 그리고 현금 83불이 들어 있었다.

모든 소지품은 매우 온전한 상태였다.

그리고 리쟌과 크리스의 핸드폰 통화 기록에서 그들이 등산을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경찰에 여러 번 연락을 하려는 시도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불길하게 흘러가게 된다.

● 통화내역


첫번째 전화 기록은 등산을 시작한 지 몇 시간 후, 각각 리쟌과 크리스의 핸드폰에서 네덜란드와 파나마 경찰에 통화를 시도한 기록이 있었다.

그러나 수신 상태가 좋지 않아 전화가 걸리지 않았고, 4월 3일에 딱 한번 몇 초 동안 수신이 걸렸다가 실패가 된 기록이 있었다.

4월 5월 새벽 5시 이후에는 리쟌의 핸드폰 밧데리가 떨어져서 더이상 사용되지 않았다.

크리스의 핸드폰으로는 간간히 수신망을 찾으려는 시도가 었다.

4월 6일에는 크리스의 핸드폰에 틀린 비밀번호를 여러 번 입력한 기록이 있었다.

4월 7일과 10일 사이에는 77번의 긴급 전화 시도가 있었다.

크리스의 핸드폰은 4월 11일 오전 10시 51분에 전원을 켰다가 끄고 한시간 뒤에 전원이 켜진 기록이 있었다.

카메라 안에는 4월 1일에 산맥이 보이는 등산로를 오르는 사진들이 있었다.

경찰과 연락을 시도하기 몇시간 전까지 숲을 돌아다니는 사진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실종된 지 일주일 뒤인 4월 8일, 새벽 1시부터 4시 사이 2분 간격으로 90여장이 넘게 플래시를 터뜨려 찍은 사진들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진들은 깊은 숲 속과 어둠 속에서 찍힌 사진들이었다. 몇몇 사진들은 강가나 산골짜기 근처에서 찍힌 것으로 추측이 되었다.

● 실종되고 일주일 뒤 찍은 사진들


마지막 사진은 네덜란드 방송에서 공개한 새로운 사진들이다. 머리의 핏자국은 가족의 요청으로 가려진 것.

어둠 속에서 찍은 사진들과 촬영 날짜가 동일하며 크리스의 머리로 추정된다.

경찰은 가방이 발견되었던 곳 근처를 수색하다가 가방이 발견되었던 지점으로부터 몇 km 떨어진 곳에서 바위 위에 곱게 개어져 놓여있는 크리스의 반바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두 달 뒤, 가방이 발견되었던 지점에서 가까운 위치에, 리쟌과 크리스의 뼈 조각들, 리쟌의 왼쪽 발이 들어있는 신발, 크리스의 골반뼈, 크리스의 신발 한켤레를 발견한다.

리쟌느의 왼쪽 발에는 살조각이 여전히 붙어있었으며 크리스의 뼈는 바래져 있었다.

총 33개의 뼈조각들 중 28개는 리쟌의 것이었다.

● 진실은 무엇일까

해당 사건이 종결되었는지, 아니면 미제 사건으로 남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 몇몇은, 등산 도중 크리스가 추락해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리쟌이 곁에 머물면서 둘이 구조 요청을 시도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며칠 내로 크리스는 사망하고 리쟌만 홀로 남게 되었다는 것.

또한 리쟌이 크리스의 핸드폰을 다시 써보려고 하지만 비번을 몰라서 제대로 쓸 수가 없었고, 야밤에 플래시 터뜨리며 사진을 찍은 이유는 밤에 야생 동물을 쫓아내려고 했거나, 아무것도 안보여서 조명 용도로 썼거나, 구조대에게 신호를 보내려고 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가지런히 바위에 올려져있었던 반바지는 등산객들이 보통 등산길에 분실된 물건들 발견하면 주인에게 찾아가라고 잘 보이는 곳에 올려놓곤 하는데 그와 같은 행동이 아니었을까 추측하고 있다.

정말 진실은 죽은 소녀들과 살아남은 강아지만 알고 있는 걸까.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여자보다 예쁜 일본 여장남자 근황.jpg

일본 여장남자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보다 더 이쁨”, “진짜 존예다”, “옆 남자랑 사귀는거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