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어치를….” 코코로 젤리 81봉지 사서 숟가락으로 퍼먹는 밴쯔

먹방 유튜버 밴쯔가 코코로 젤리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달 10일 밴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코로 젤리 20만 원어치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밴쯔는 코코로 젤리 딸기 맛 12봉지, 멜론 맛 20봉지, 머스캣 맛 13봉지, 복숭아 맛 14봉지 등 총 81봉지를 구입했다고. 코코로 젤리는 한 봉지에 무려 2,500원인 비싼 젤리다.

그는 가장 먼저 젤리 향을 음미한 후 “벌써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리고 한가지씩 젤리를 맛보기 시작했다.

밴쯔는 가장 먼저 딸기 맛을 선택했다. 그는 숟가락으로 딸리 젤리를 퍼 올려 카메라에 비추며 “안에 씨도 박혀 있다”며 젤리 퀄리티에 감탄했다.

이어서 다른 맛의 젤리들도 차례로 먹어본 밴쯔는 “행복하다”, “달달해서 좋다” 등의 맛 후기를 내놓았다.

이후 그는 분리해놓은 젤리들을 한꺼번에 먹은 뒤 젤리들을 마구 섞기 시작했다. 그리고 밴쯔는 “섞으니까 더 예쁘다”며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젤라 81봉지를 모두 먹어치운 밴쯔는 “너무 맛잇게 잘먹었다. 달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본 직접 가서 코로로 20만원어치 구매하면 저 양의 2배였을텐데…” “살다살다 젤리를 20만원어치 사먹…” “당연히 손으로 집어먹을줄 알았는데 숟가락으로 국밥먹듯이 먹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밴쯔는 최근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해 다양한 먹방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시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Youtube 밴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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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만들고 이웃들에게 평생 무료 개방한 배우

지난 1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배우 김응수가 출연해 100인과의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아낄 땐 되게 아끼시면서도 쓸 땐 확실히 쓰는 분이신 게, 동네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말을 꺼냈다.

화면에 수영장 사진이 공개되자 워터파크와 다를 게 없는 비주얼에 지켜보던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를 본 조충현 아나운서는 “완전 워터파크 아니냐. 저거 돈 받으셔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김응수는 “제가 짠돌입니까? 돈을 받게”라고 답했다.

하지만 관리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관리비를 생각하면 속이 쓰리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그는 “어린이들이 오면 수영장에 가서 무료로 이용한다. 얼마씩 돈을 받는다는 건 있을 수가 없지 않나”고 이어 말하며 남다른 인성을 인증했다.

그에 더해 “주변 몇 집이 출자해 약품비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있는 안전 관리요원 인건비를 내고 있다. 이런 저를 짠돌이라고 하면 제가 섭섭하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런 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무료라고 하면 진상들이 생길 것 같은데 천 원씩이라도 받으셨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내고 있다.

2018. 0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1대100 방송 캡쳐

화면이랑 차원이 다른 연예인 실물 느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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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