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너 맥그리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UFC파이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그의 어린 시절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1997년 촬영된 영상으로 하빕은 새끼 곰을 상대로 레슬링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하빕의 나이는 9살. 새끼 곰을 상대로 다양한 그라운드 기술을 선보였다.
영상 속 새끼 곰은 하빕의 이웃이 키우던 애완 곰중 한 마리로 태어났을 때부터 인간의 손을 타면서 야생성은 거의 없었기에, 물거나 발톱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렸을 때부터 파이터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었네”, “탄탄한 기본기가 곰과의 훈련에서 생긴거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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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는 민족 TOP4 (+유전자 종특)
스포츠 경기를 보면 엄청난 피지컬로 뛰어난 활약을 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타고난 유전자로 신체적 능력이 남다르다고 한다.
다음은 뛰어난 피지컬을 타고난다는 강한 인종 TOP4
#게르만족
오늘날의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잉글랜드, 네덜란드, 독일인 등에 해당되는 개념인 게르만족.
특징은 키가 크고, 팔 다리가 길며 특히 힘이 타고난 인종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유명 인물로 브록 레스너가 있다.
#니그로이드(흑인)
지금은 니그로라는 표현이 인종차별적인 말로 사용을 자제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니그로라는 단어보다 black가 인종차별적인 말이라 니그로이드라 불렀다.
특징은 타고난 유연성과 탄력성을 바탕으로 운동신경이 탁월해 농구 같은 스포츠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명 인물로 농구에서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격투기에선 드미트리우스 존슨 등등이 있다.
#슬라브족
슬라브족 하면 러시아가 가장 유명하지만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등등이 슬라브계 민족이 주류인 나라다.
국가마다 평균키나 신체 조건이 차이가 좀 나긴하지만 일부 국가에서 슬라브족 특징이 두드러져 전투종족의 패기를 자랑한다.
특징은 피부가 두껍고 상체가 특히 발달해 힘이 강하다.
대표적인 유명 인물로 효도르, 크로캅, 스티페 미오치치 등등이 있다.
#사모아인
사모아 독립국 사람을 뜻하는 사모아인. 위 인종들도 타고난 피지컬을 가졌지만 사모아인은 이들 중에서도 원탑이라고 불린다.
특히 근력과 관련된 스포츠 종목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명 인물로 마크 헌트, 드웨인 존슨, 마이티 모 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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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무서운병;;
퉁퉁이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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