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에 대한 환상과 현실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었다.

인도에 대한 환상으로 인도인들은 모두 터번을 쓴다?가 있는데 현실은 이와 다르다.
일부 시크교도들만 터번을 착용한다는 것.
그렇다면 멕시코는?
다들 수염기르고 모자쓰고 말 타고 다닐 것 이라는 인식
이러한 이미지는 미국의 미디어(드라마, 영화 등)에서 만들어진 고정관념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멕시코인이라면 1가구 1선인장이라는 오해까지
몽골에 사는 사람들이 받는 오해는 무엇일까?
모두가 말을 타고 다닐 것이라는….그러나 칭기스칸의 후예 기마민족도 자동차를 탄다고 한다.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멋있는 패션
그러나 프랑스인은 막상 일본가서 명품을 처음 알았다는데
독일인들은 비싼 국산차를 탈 것이라는 환상은 오해였다.
오히려 더 값이 싼 프랑스차를 많이 산다는 현실
버스나 트럭은 승용차 회사와는 다른 자회사에서 생산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탈리아는?
흔히들 알고 있는 이탈리아에는 꽃거지들이 있다라는 말.
하지만 단호하게 절대 그렇지 않다는 이탈리아인
또한 이탈리아에 있는 나폴리 도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럽다고 한다.
밀라노 등 북부의 쓰레기를 처리했던 나폴리 도시.
청소 업체의 파업때문에 도시 전체가 쓰레기장으로 되었다는 현실
또한, 고대 도시 로마에는 역사가 살아 숨쉴 것 같았지만
현실은 그러한 역사를 훼손하는 낙서만 가득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꼭 가고 싶다고 말하는 파리
그러나 막상 파리에는 소매치기, 개똥, 불친절로 가득하여 파리 신드롬이라는 단어도 등장.
★ 파리 신드롬 : 파리에 큰 환상을 가지고 있던 일본인들이 파리의 현실에 충격을 받아 발생하는 정신적 질환(두통, 우울증)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서 갖고 있었던 환상은 무엇일까?
한국 오기 전에 한국 영화를 봤다는 프랑스인.
그러나 영화 속 남자 주인공들이 거칠게 연출된 모습을 보고 한국 남자들이 폭력적인 줄 알았다고 한다.
멕시코에 있는 K-POP 팬들이 압구정이나 강남에만 가면 연예인들을 쉽게 볼거라 생각을 했지만
전혀 없어 놀랐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의 전래동화에서 주로 호랑이가 등장하는 것을 보고 한국에 가면 호랑이가 엄청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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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말하는 여자사람 친구에 대한 문화 차이

JTBC 비정상 회담에서 방영한 방송이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비정상회담 멤버 중 이탈리아 대표인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차이라며 여자 친구가 있는 사람이 여자사람 친구를 만나는 것에 대해 안좋게 바라보는 한국의 문화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여자 친구가 있어도 여자사람 친구와 단둘이 저녁을 먹거나 영화를 보고, 무릎 착석 같은 가벼운 스킨쉽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베르토의 말에 독일의 다니엘, 미국의 타일러, 일본의 유타, 노르웨이의 니콜라이는 이해할 수 있는 문화다고 말했고 그외 다른 나라 대표들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문화차이를 보여줬다.
군인 코스프레하던 고3에게 생긴 일…
지난 11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청년 2명이 K2소총을 들고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해당 신고를 접수받은 부산 동래경찰서는 곧바로 경찰인력은 물론 기동대와 타격대를 출동시킨다.
그리고 CCTV추적에 나서 용의자를 추격했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특공대와 53사단이 추가로 현장에 투입된다.
경찰은 CCTV추적 끝에 베레모에 군복을 입고 K2소총을 든 용의자를 발견했는데, 해당 용의자는 다름아닌 고3학생이었다.
고3학생이 교복이 아닌 군복을 입고 K2소총을 든 이유는 바로 졸업사진때문
해당 학생은 친구들과 특별한 졸업사진을 남기기 위해 어떤 코스프레를 할지 고민하다 군인을 택해 분장을 한 것인데 오해를 산 것이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학생이 소지한 K2소총은 인터넷에서 구매한 장난감총이었으며, 군복과 베레모는 아는 형에게 빌린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다고 보고 훈방조치했다. 해당 사건은 2시간 30분만에 헤프닝으로 종료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난감총은 실제 총과 다르게 컬러파츠를 써야하는데, 컬러파츠 없는 총을 판매한 업체도 잘못이다”, “하필 골라도 군인 코스프레를..”, “추억 한 번 남기려다 여러 사람 고생시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진짜사나이, 부산 동래경찰서
후원하면 자신의 겨드랑이를 보여준다는 한 여성 BJ;;;;(+ 사진有)
개인 방송이 활발해지는 요즘, 한 스트리머가 후원을 하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보여준다는 컨셉으로 방송 활동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위치 TV에서 활동 중인 한 스트리머의 방송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스트리머의 방송 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특정 신체 부위와 함께 금액이 적혀있다.
“오른쪽 발바닥 1천 원, 뒷목 2천 원, 쌩얼 10만 원” 등
편집 영상에 후원 여부가 담기지는 않았지만, 스트리머는 자신의 겨드랑이를 구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태어나서 겨드랑이 털이 나본 적이 없다” 등의 당당한 자랑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은 채팅창에 “이걸 파네”, “아니 겨드랑이를 왜 보고 싶어 하는 거야” 등 그녀의 행동이 재밌다,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상단에 걸어놓은 글이 노골적으로 후원을 요구하는 것 같다”며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실제 후원을 받고 보여줬는지 더 명확하게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다”며 섣부른 비판은 금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