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썰) 식당에 와이파이 설치하라면서 소리지른 아줌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글 작성후, 네티즌들의 안좋은 반응이 연이어 달리자 글쓴이는 추가글을 쓰게된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김밥 집에서 신박한 맘충을 봤어요”

보통김밥에서 재료를 빼달라고하면 그걸 또 밥이랑 싸주는게 맞는건가요?

정 같은 돈내고 재료가 아까우면 그냥 따로 달라고해서 먹으면안되는건지.

그 아기엄마의 주장이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더라고요 ㅋ

본인이 먹을꺼면 그냥 한줄 더 먹든가 그거 얼마한다고 저러나

나이도 많지 않은 젊은 엄마가 꼭 저렇게 해야했었나 싶은게.

백화점에서도 얼마나 진상을 부리면서 해달라고했을지..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후원하면 자신의 겨드랑이를 보여준다는 한 여성 BJ;;;;(+ 사진有)

개인 방송이 활발해지는 요즘, 한 스트리머가 후원을 하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보여준다는 컨셉으로 방송 활동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위치 TV에서 활동 중인 한 스트리머의 방송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스트리머의 방송 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특정 신체 부위와 함께 금액이 적혀있다.

“오른쪽 발바닥 1천 원, 뒷목 2천 원, 쌩얼 10만 원” 등

편집 영상에 후원 여부가 담기지는 않았지만, 스트리머는 자신의 겨드랑이를 구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태어나서 겨드랑이 털이 나본 적이 없다” 등의 당당한 자랑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은 채팅창에 “이걸 파네”, “아니 겨드랑이를 왜 보고 싶어 하는 거야” 등 그녀의 행동이 재밌다,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상단에 걸어놓은 글이 노골적으로 후원을 요구하는 것 같다”며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실제 후원을 받고 보여줬는지 더 명확하게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다”며 섣부른 비판은 금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