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사들이 수술실 CCTV 설치를 반대하는 이유

마취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녹음기를 준비해야하는 요즘 사회, 한 두건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특히 성형외과에서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환자 성희롱.

이에 대해 MBN 황금알에서는 수술실 CCTV 설치를 두고 현직 의사들과 일반 게스트들과의 토론이 이어졌다. 과연, 현직 의사들의 생각은 무엇일까.

우선 의사들이 수술실 CCTV 설치를 반대하는 이유는 위축되기 때문이라는데. 한 전문의는 “수술실 CCTV가 설치된다면 의사들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 또한 수술 시 의사들이 위축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송에 출연했던 다른 현직 의사는 “수술실 CCTV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어긋난다. 가장 좋은 치료는 의사와 환자 그리고 보호자 간의 신뢰이다”라며 의사에 대한 믿음을 부각시켰다.

이어 그는 “수술실에 CCTV가 있어도 수술은 가능하겠지만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 또한 수술을 진행하는 의사가 감소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한 게스트는 “운전하는 차 안에 블랙박스를 설치한다. 그렇다고 운전하는 사람이 줄지 않는다”라며 의사들 입장에 대한 반박을 늘어놓았다.

한편,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러면 녹음기라도 켜둬”, “수술실에서 환자 뒷담까니까 그렇지”, “의사에 대한 신뢰? 없어진지 오래”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MBN 황금알, YTN 및 JTBC

“비염수술받던 환자 핸드폰 속에 녹음되어 있었던 것”

한 이비인후과에서 비염수술을 받던 환자. 그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켜놓았던 핸드폰 녹음 속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녹음되어 있었다.

MBC 뉴스투데이는 전주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마취 상태로 수술을 받던 도중 담당 의사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환자의 사연을 전했다.

우선 피해 환자는 수술실 녹음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수술 당일 담당 의사한테서 술 냄새가 많이 났다.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녹음기를 켜둔 채 수술실에 들어갔다” 라고 설명했다.

앞서 진료를 받을 때도 불친절한 태도로 일관했던 담당 의사에게 수술을 받기도 무서웠는데 당일날 술 냄새까지 나니 더욱 불안했을 것 이다.

그런데 그 불안은 현실이 되었다.

핸드폰 녹음기에는 담당 의사가 내뱉는 심한 욕설이 담겨있었기 때문.

피해 환자 코에 연골이 없다는 이유로 담당 의사는 수술하는 동안 심한 욕설을 3시간 동안 반복했으며 그 목소리는 분노로 가득차있었다.

마취를 깨고 녹음기를 켜 이 욕설을 들은 피해 환자는 자신의 두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해당 병원 관계자는 “하필이면 연골도 없고 수술이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 화가 나서 혼잣말로 얘기한 것이다. 또한 수술 전날 술을 마신 건 사실이지만 수술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고 해명하며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이번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은 생명과 연관되어 있는 수술을 책임지고 있는 의사가 할 행동이냐며 윤리의식 부재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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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듣고 작곡했다는 히트곡ㄷㄷ

감성이면 감성, 힙합이면 힙합. 모든 분야를 넘나드는 탈아이돌급 대한민국 래퍼 지코(ZICO)의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지난 22일 KBS2 대화의 희열 게스트로 출연한 지코는 화려한 입담을 펼쳐놓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중, 단연 화제였던 것은 그의 히트곡 오키도키 탄생 비화.

모두를 “오키도키” 외치게 만들었던 곡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너무나도 의외였다.

대화의 희열 MC로 출연한 다니엘 린데만은 지코에게 “화장실에서 물 내리는 소리에 영감얻어 오키도키를 만들었다는데 맞느냐”라고 물었다.

그렇다, 화제의 히트곡 오키도키는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로부터 창작되었다.
이에 지코는 “화장실에서 변기 물을 내렸는데 쏴아아아 내려가는 소리에 갑자기 멜로디가 들려왔다. 그것이 바로 오키도키 메인 루프 소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느낌있다는 생각이 들어 매니저 형에게 녹음기를 빌렸고 음계를 기록한 뒤 작업실로 달려가 바로 만들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히트곡 오키도키가 물 내리는 소리에서 만들어졌다는 말을 들은 유희열은 “지코가 그때 되게 절실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코는 “그런 것 같다. 곡 쓰는 일이 잘 안 될 때는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며 고충을 털어놓았고 이에 강원국 작가는 “나도 항상 글을 쓸 수 있을까 두렵다. 그러나 글이 써지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라는 생각을 먼저 한다”며 공감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키도키가 화장실에서 탄생했다니”, “천재아닐까”, “중독성 노래하면 오키도키지”, “역시 지아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보경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및 KBS 대화의 희열 방송

중국의 31살 젊은 재벌의 하루 일과 ㄷㄷ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중국 31살 젊은 재벌의 하루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주인공! 나이는 31살 중국 재벌

 

얘네집! 챙두에 있는 펜트하우스

 

저 밑에 보이는 주택들 대부분이 얘네 운영하는 회사에서 지은거임.
지금은 신도시 사업에 주력한다고함!!

 

얘가 소유한 차량은
벤틀리 금장1대 벤틀리 은장 1대 벤츠s클랙스 브라부스 풀튜닝, 벤츠 g클래스, 그리고 페라리
오늘은 페라리타고 회사로 가는중

 

회의실로 가는중.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어떤사업을 하는지는 안나왔지만 아마 백화점도 운영하고 있는걸로 보임.

 

얘가 운영하는 회사의 년매출은 무려 1조 6천억!!!!! 오랫동안 외국의 살다가 몇년전에 귀국해서 아빠회사 물려받고, 지금회사로 얘가 키운거라고함!!!

 

얘가 인맥을 키우기 위해 한달에 한번 비행기까지 타고 베이징으로 가는곳이 있는데 거긴 사립경영대학원!

 

이 대학원의 년수업료는 4천에서 6천정도. 교수진은 세계석학, 그리고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학자들.

 

이 대학원은 인맥을 키우기 위해 최적의 학교!!

 

수업이 끝나고 서로 대화를 나누고

 

사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은 안되지만 인맥을 키우기 위해 다닌다고 솔직히 말함,

 

수업이 끝나면 그들만의 연회가 있음. 수업을 받은 학생들 하나하나 차를 끌고 연회장으로 가는데 벤틀리, 페라리, 롤스로이스는 기본

 

연회장으로 하나하나씩 떠난다.

 

연회장으로 들어가는 중국 엘리트들

 

대학원 학생들끼리 술먹는중.

 

한달에 한번씩 꼭 이렇게 모여서 연회를 즐긴다고함.

 

얘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술도 만드는 모양!!

 

연회를 즐기면서 인맥을 키우력호 노력하는중. 술값은 얘가 쏘는것.

 

또 다른 인맥을 키우기 위해서 이번엔 별장에서 파티를 하려고 별장으로 옴.!

 

사람수가 적은 모임이면 이 별장에서 인맥을 키우기 위해 파티를 한다고 함.

 

여긴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위한곳.

 

여긴 전동맛사를 받으면서 영화를 볼수있는 영화관!

 

여긴 와인바!!!!

 

요트를 타고 선상파티중!

 

요트가 조낸 후져보이지만 유람선크기의 요트

 

요트를 타고 인맥을 키우기 여념이 없음.

출처 – SBS최후의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