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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악의 범죄조직 카르텔에 맞선 여시장에게 일어난 일…
멕시코에 여러 갱들이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악명 높은 범죄 조직 카르텔이 있습니다.
그들은 마약 거래를 통해 작은 국가 GDP에 버금가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데, 본인들에게 방해가 된다면 납치, 감금, 고문, 살인 등 악랄한 범죄도 서슴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멕시코 정부는 이들을 잡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조직은 더 거대해져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카르텔이 얼마나 잔인한 조직인지 알 수 있는 한가지 사례가 있는데..
때는 2008년. 마리아 산토스 고로스티에타 라는 여성은 티키체오라는 인구 1만 명의 작은 소도시의 시장으로 당선됩니다.
티키체오에도 상당한 세력을 보유하고 있던 카르텔은 마리아에게 달라붙어 협상을 합니다.
많은 돈과 위협으로부터 지켜줄테니, 우리랑 손을 잡자고.
하지만 마리아는 이를 단칼에 거부.
그리고 카르텔의 싹을 잘라버리겠다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정의를 위해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포한 마리아는 불과 3개월만에 차타고 가는 길에 총알 세례를 받습니다.
이 공격으로 마리아의 남편은 사망했고, 마리아는 심각한 부상을 입지만, 그녀는 다시 한번 카르텔에 굴복하지 않고 뿌리를 뽑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2011년 시장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하게 됩니다. 카르텔은 멕시코 정부에까지 영향력이 있기에 선거공작으로 떨어진 것이죠.
카르텔은 이 기회를 틈타 마리아와 그녀의 딸을 납치합니다. 마리아는 제발 딸 만은 살려달라고 호소하지만..
결국 시체로 발견됩니다. 시체 감식 결과 칼로 의한 자상, 그을린 화상, 성폭행. 그리고 직접적인 사안은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여러 차례 강타당해 죽은 것이죠..
위 사진처럼 카르텔은 경찰차에 총알을 난사하는 등의 대범함을 보이는데, 실제 이들을 잡기 위해 출동한 경찰이나 특공대들도 해마다 엄청나게 순직한다고 합니다..
더 무서운 점이 있다면..멕시코에 이 거대한 카르텔에 맞서는 로스제타스라는 조직이 또 있습니다.
빨간색이 카르텔 VS 회색이 로스제타스.
하지만 매번 거듭하는 영역 다툼으로 경계선 부근에서 전투가 자주 일어나며, 영역도 수시로 바뀌죠.
로스제타스 보스. 로스제타스도 본래 카르텔이었는데, 내분이 생겨 일부가 빠져나가 로스제타스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둘다 똑같은 범죄 조직이긴 하지만, 카르텔은 자신들에게 방해가 되는 자들만 처리한다고 하면, 로스제타스는 일반 시민을 자주 잔인하게 살인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민들은 로스제타스를 더 두려워하고 싫어합니다.
위 사진은 한 여성 리포터가 로스제타스를 비판했는데, 잔인하게 살해당한 현장의 사진입니다.
여성 리포터의 시체 옆에는 쓰여진 문구는
경찰이 너를 지켜줄 것 같은가. 사회가 너를 지켜줄 것 같은가. 아무도 널 도울 수 없다. 우리에 대해서 글을 올리지 않는게 좋아 라는 내용입니다.
위 사진은 한국 기사에서도 나왔는데, 두 청년이 트위터를 통해 갱들의 위치를 올렸다가 로스제타스에게 잔인하게 살인당하고. 시체가 다리에 묶인채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덕분에 로스제타스를 제거하기 위해 뭉친 조직도 있습니다. 카르텔의 산하 조직이지만 카르텔 처럼 마약 등의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로스제타스 척결이 목적입니다.
이들 조직 이름은 메타 제타스
그들은 로스제타스르 조직원 사살하고 나서 이렇게 동영상을 올려 사과를 합니다.
잔인한 장면을 보게해서 미안하지만 로스제타스 척결을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이렇게 멕시코는 멕시코 정부 VS 카르텔 VS 로스제타스가 서로 싸우는 무서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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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절대 검색하면 안 되는 단어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구글에서 절대 검색하면 안 되는 단어들이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군대 주말 모습.jpg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 주말모습이 만화로 올라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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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의 긴급전화, 90번의 카메라 플래시” 두 소녀의 미스터리한 죽음
2014년 3월 29일.
리쟌 (91년생)과 크리스 (92년생) 는 현지인 가족의 집에서 민박을 하며 한달 간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파나마의 작은 마을, 부케로 오게 된다.
4월 1일 오전 10시 경.
둘은 민박집 가족의 개 “Blue”와 함께 마을에서 멀지 않은 Pianista 등산로를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 날 저녁에 마을로 돌아온 것은 민박집 가족의 개 “Blue” 뿐이었다.
또한 리쟌과 크리스는 다음 날 아침 8시에 예약한 등산 투어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4월 3일.
현지 경찰의 수색이 시작된다.
4월 6일.
리쟌과 크리스의 가족이 네덜란드 경찰팀과 함께 파나마에 도착한다.
경찰견을 동반한 특수 부대와 탐정들이 10일 동안 숲을 뒤지지만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한다.
약 10주 후, 한 여인에 의해 리쟌의 백팩 가방이 경찰서에 입수된다.
그녀는 강가에서 자신의 밭을 가꾸다가 이 가방을 발견했는데 전날에는 이 가방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가방 안에는 브래지어 2개, 스마트폰 2개, 싸구려 선글라스 2개, 물병 1개, 리쟌의 카메라와 여권 그리고 현금 83불이 들어 있었다.
모든 소지품은 매우 온전한 상태였다.
그리고 리쟌과 크리스의 핸드폰 통화 기록에서 그들이 등산을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경찰에 여러 번 연락을 하려는 시도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불길하게 흘러가게 된다.
● 통화내역
첫번째 전화 기록은 등산을 시작한 지 몇 시간 후, 각각 리쟌과 크리스의 핸드폰에서 네덜란드와 파나마 경찰에 통화를 시도한 기록이 있었다.
그러나 수신 상태가 좋지 않아 전화가 걸리지 않았고, 4월 3일에 딱 한번 몇 초 동안 수신이 걸렸다가 실패가 된 기록이 있었다.
4월 5월 새벽 5시 이후에는 리쟌의 핸드폰 밧데리가 떨어져서 더이상 사용되지 않았다.
크리스의 핸드폰으로는 간간히 수신망을 찾으려는 시도가 었다.
4월 6일에는 크리스의 핸드폰에 틀린 비밀번호를 여러 번 입력한 기록이 있었다.
4월 7일과 10일 사이에는 77번의 긴급 전화 시도가 있었다.
크리스의 핸드폰은 4월 11일 오전 10시 51분에 전원을 켰다가 끄고 한시간 뒤에 전원이 켜진 기록이 있었다.
카메라 안에는 4월 1일에 산맥이 보이는 등산로를 오르는 사진들이 있었다.
경찰과 연락을 시도하기 몇시간 전까지 숲을 돌아다니는 사진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실종된 지 일주일 뒤인 4월 8일, 새벽 1시부터 4시 사이 2분 간격으로 90여장이 넘게 플래시를 터뜨려 찍은 사진들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진들은 깊은 숲 속과 어둠 속에서 찍힌 사진들이었다. 몇몇 사진들은 강가나 산골짜기 근처에서 찍힌 것으로 추측이 되었다.
● 실종되고 일주일 뒤 찍은 사진들
마지막 사진은 네덜란드 방송에서 공개한 새로운 사진들이다. 머리의 핏자국은 가족의 요청으로 가려진 것.
어둠 속에서 찍은 사진들과 촬영 날짜가 동일하며 크리스의 머리로 추정된다.
경찰은 가방이 발견되었던 곳 근처를 수색하다가 가방이 발견되었던 지점으로부터 몇 km 떨어진 곳에서 바위 위에 곱게 개어져 놓여있는 크리스의 반바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두 달 뒤, 가방이 발견되었던 지점에서 가까운 위치에, 리쟌과 크리스의 뼈 조각들, 리쟌의 왼쪽 발이 들어있는 신발, 크리스의 골반뼈, 크리스의 신발 한켤레를 발견한다.
리쟌느의 왼쪽 발에는 살조각이 여전히 붙어있었으며 크리스의 뼈는 바래져 있었다.
총 33개의 뼈조각들 중 28개는 리쟌의 것이었다.
● 진실은 무엇일까
해당 사건이 종결되었는지, 아니면 미제 사건으로 남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 몇몇은, 등산 도중 크리스가 추락해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리쟌이 곁에 머물면서 둘이 구조 요청을 시도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며칠 내로 크리스는 사망하고 리쟌만 홀로 남게 되었다는 것.
또한 리쟌이 크리스의 핸드폰을 다시 써보려고 하지만 비번을 몰라서 제대로 쓸 수가 없었고, 야밤에 플래시 터뜨리며 사진을 찍은 이유는 밤에 야생 동물을 쫓아내려고 했거나, 아무것도 안보여서 조명 용도로 썼거나, 구조대에게 신호를 보내려고 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가지런히 바위에 올려져있었던 반바지는 등산객들이 보통 등산길에 분실된 물건들 발견하면 주인에게 찾아가라고 잘 보이는 곳에 올려놓곤 하는데 그와 같은 행동이 아니었을까 추측하고 있다.
정말 진실은 죽은 소녀들과 살아남은 강아지만 알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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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을 꼬시기 위해 한 일(feat.연하남)
1. 애정표현
2. 꽃 주기
3. 재력 과시하기
4.고백하기
+ 번 외)
연하남이 누나 꼬시는 법
크…역시 연하남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