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경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연애를 포기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는 “내가 못생긴 얼굴은 아니고,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여자를 못 만난다”면서 “정확히는 사귀질 못한다. 대시하던 애들도 꽤 있었는데, 다 차버릴 수밖에 없다. 이유는 고1 때 포경수술이 잘못되어서 귀두 조직이 일부 괴사됐다”고 하소연했다.

아래는 A씨가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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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썰) 우리집에서 속옷만 입고 자는 친구가 정상임?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리는 순간 어떠한 관계든지 끝나기 마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집 거실에서 속옷만 입고 자는 친구…” 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는 별거 아닌 일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해당 사연은 조금 달랐다.

다음 중 최강 무리수를 고르시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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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